경기 후, 권오규 감독은 “선수들에게 너무 감사하고,

대표님을 포함한 구단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다.

그리고 모든 선수들을 칭찬해주고 싶다.”라고 ‘감독 데뷔승’ 소감을 밝혔다.

글 - 블루드리머즈 3기 김도윤

경기 후 가브리엘은 “팀이 승리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열심히 준비했다. 경기에서 1골과 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”며 경기 소감을 밝혔고 “우리 팀이 승리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팬들 덕분이다. 매 경기 경기장에 찾아 열정적으로 응원해 주시며 큰 동기부여를 주는 팬들에게 정말 감사드린다.”라고 인사를 전했다.

마지막으로 “올 시즌 개인적인 목표는 리그 득점왕과 베스트11에 선정되는 것이다. 또한, 팀의 목표도 함께 이룰 수 있도록 남은 경기들을 철저히 준비해 최선을 다하겠다.”며 활약을 예고했다.

글 - 블루드리머즈 3기 김도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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