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사진=MK스포츠)
경기 후 권오규 감독은 “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줬지만 내가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. 선제골 이후 성남이 공격적으로 올라섰는데, 이를 대처하지 못했다”라고 전했다.
이어 “우리는 선수단 80%가 바뀌었다.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선수단이 호흡을 맞춰가고 있는 단계다. 첫 경기보다 더 만들어 가려는 모습이 좋았다”라고 긍정적인 부분을 짚었다.
권오규 감독은 “선수들의 몸상태가 약 70% 정도 올라왔다. 하지만 선수들이 하려고 하는 의지가 크고 적극적이다. 충분히 더 빨리 몸이 올라올 것이라고 생각한다”라고 믿음을 보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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